[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제이콤(060750)이 모회사인 씨모텍의 상장폐지 우려에 연일 급락세다.
28일 오전 9시14분 현재 제이콤은 전 거래일 대비 9~10% 가량 하락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 씨모텍이 감사의견 거절 판정을 받은 이후 연일 급락세다.
제이콤의 모회사인 씨모텍은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데 이어 지난 주말 대표이사의 사망까지 발생하는 등 악재가 겹치고 있다.
현재 씨모텍은 상장폐지 사유 발생으로 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