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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지구 1010개 정보를 한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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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기자I 2010.12.29 11:00:00

능동적인 택지정책 수립에 활용

[이데일리 이태호 기자] 국토해양부는 29일 능동적인 택지정책 수립을 위해 다양한 통계 분석이 가능한 택지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택지정보시스템은 택지개발 관련 법률에 의해 개발된 전국 1010개 사업지구의 택지정보 자료(DB)를 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통계 작성은 물론, 택지지구의 지정부터 공급까지의 세부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국토부는 택지정보시스템에 택지수급 모니터링 시스템을 추가로 적용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택지정보시스템이 택지개발 권한의 지자체 이양,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등 부동산 시장상황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택지정보시스템 주요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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