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대한항공(003490)이 지난 12일부터 안드로이드폰으로 국내선 항공권을 예약하고 구매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했다.
새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고, 대한항공 인터넷 회원이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항공권을 3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에는 모바일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한편 대한항공은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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