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제작자로 변신한 송혜교는 이번 제품의 개발 단계부터 아모레퍼시픽 연구소를 방문하는 등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제품명 또한 그의 이름을 딴 `송혜교 립스틱`이다.
그는 연구원과 함께 립스틱 색상 중 하나인 `매트 핑크`와 `오렌지 블룸` 등을 직접 결정했으며, 수십가지의 향 샘플을 두고 여러 번의 시향 테스트 끝에 `시원하고 상큼한` 향을 최종 선택했다.
송혜교는 "제 이름을 딴 립스틱을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생기있어 보이는 정도의 색상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쉽고 예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명한 색감이 특징인 이번 제품의 가격은 2만2000원(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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