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32분 현재 한온시스템은 전 거래일보다 10.76%(455원) 오른 4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 한온시스템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482억원, 영업이익 9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2조6173억원) 대비 약 5.0% 증가했으며, 전 분기(2조7025억원) 대비로도 약 1.7% 성장하며 안정적인 외형 확대 흐름을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211억원) 대비 약 360% 급증했고, 전 분기(897억원) 대비로도 약 8.4%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약 3.5% 수준까지 상승하며, 지난해 하반기 이후 이어진 3%대 수익 구조를 공고히 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럽 고객사향 물량 확대와 볼륨 믹스 개선 영향으로 매출이 성장했다”며 “비용 절감 효과가 전반적으로 드러나며 수익성도 대폭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특히 유로화 강세와 유럽 고객사 물량 반등으로 인해 유럽 매출은 전년비 16%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벤츠는 131% 증가했고 BMW는 같은 기간 30% 늘어나는 등 프리미엄 메이커향 물량 확대 영향이 컸다. 또 폭스바겐(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은 포드를 제치고 최대 해외 고객사로 대두됐다.
이재일 연구원은 “유럽 고객사의 매출 비중 확대로 xEV 비중은 29%를 기록했다”며 “유럽 전기차 성장 재개와 하이브리드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방위적인 비용 절감 활동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향후 4%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럽 전기차 시장 회복에 따른 매출 확대가 고무적이며 영업현금흐름과 재무구조 개선도 긍정적이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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