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버거 체인 업체 쉐이크쉑(SHAK)은 첫 로열티 프로그램 도입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1일(현지시간) 오후3시51분 현재 쉐이크쉑 주가는 전일대비 2.63% 오른 90.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고객 재방문 확대와 매출 성장 기대가 반영된 영향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쉐이크쉑이 앱과 웹사이트 매장 시스템을 통합한 첫 멤버십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구조로, 방문 빈도와 고객 유지율을 높이고 신규 고객 유입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캐서린 포거티 쉐이크쉑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을 이해하고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롭 린치 쉐이크쉑 최고경영자(CEO)도 인공지능과 데이터 투자 확대를 통해 고객 경험 개선과 방문 빈도 증가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실적 개선 흐름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2024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2% 증가했고 주당순이익(EPS)은 0.37달러로 전년 0.26달러 대비 확대됐다.
최근 외식업계 전반에서 소비 둔화로 방문객 감소 우려가 커진 가운데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한 수요 방어 전략이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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