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대변인은 “결국 이준석 후보도 내란 세력의 일원이었는가”라면서 “국민의힘과의 아귀다툼이 더 많은 이권을 챙기려는 악다구니에 불과했다면 양두구육의 재탕”이라고 논평했다.
그는 “명태균 씨에게 윤석열과의 전화 통화 내용을 전달받고 대답까지 했다”면서 “이제 더이상 ‘몰랐다’는 거짓말로 도망칠 수 없다”고 단언했다.
이어 “지난 22일 이준석 후보도 전날인 21일, 명태균과의 통화에서 단일화 관련 대화를 나눈 사실을 인정했다”며 “이준석 후보가 지금도 명태균을 고리로 내란 세력과 뒷거래를 하고 있다는 의혹도 짙어진다”고 강조했다.
한 대변인은 “이준석 후보는 윤석열·김건희의 국정농단에 어디까지 개입했는지, 지금은 또 명태균 씨와 무슨 작당 모의를 꾸미고 있는지 밝히라”면서 “동문서답할 생각말라. 국민 앞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고 섰다면 의혹을 해명하는 것이 도리”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은 더 이상 이준석식 양두구육에 속지 않는다”며 “위대한 국민께서는 이번 대선에서 내란 세력과 함께 그에 동조 세력도 남김 없이 심판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항공소음으로 시름하던 신월동…문화·교육 공간으로 탈바꿈[서울곳곳]](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2700981t.jpg)
![메리츠화재, 4000평 펜션 단돈 16억에 내놓은 사연[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1701171t.500x.0.jpg)


![침묵보다 못해… 박나래, 사과·해명無 영상에 업계도 '당황'[스타in 포커스]](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701207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