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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항만 종사자를 대상으로, 항만 내 안전 문화 확산 및 안전사고 예방 목적으로 기획됐다. 롯데웰푸드는 졸음번쩍껌 7000여 개를 전달했다.
앞으로 북항, 신항, 감천항에서 오는 12일까지 세 차례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항 내 차량 및 장비를 운용하는 터미널 운영사에도 ‘졸음번쩍껌’을 전달했다. 또한 BPA와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인 캠페인 운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롯데웰푸드는 2013년부터 12년째 명절 연휴와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다.
졸음번쩍껌은 과라나추출분말과 강력한 휘산작용을 하는 멘톨향, 페퍼민트향 등이 입안과 콧속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롯데웰푸드 담당자는 “향후 여러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확대 전개함으로써 사회적 안전 책임 실천에 힘쓰고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