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매일 달라지는 회원 단독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이달에 준비한 상품군은 필수 식재료인 달걀이다. 달걀은 장바구니 물가 상승을 이끄는 대표 상품군 중 하나로 컬리는 생란 외에도 구운란, 반숙란 등 총 60여 개 상품을 최대 35%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 ‘KF365’ 무항생제 대란 20구 상품을 4900원에 판다.
컬리멤버스 회원들이 함께 구매하면 최대 69% 할인된 가격(멤버스 적립금 2000원 사용 시)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함께구매’ 혜택도 있다. 대상 상품은 ‘KS365’의 3겹 천연펄프 화장지(27m X 30롤)로 15일 금요일 오후까지 멤버스 회원 2명이 함께 구매하면 1롤당 216원에 구매할 수 있다. 컬리 앱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한정수량으로 아이디당 1회만 구매 가능하다.
기간 내 누적 주문 금액이 10만 원을 넘으면 8000원을 적립금으로 되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연다. 주문 금액은 쿠폰, 카드할인, 배송비를 제외한 실제 결제 금액 기준으로 산정한다. 컬리멤버스 위크 이벤트 페이지 내 페이백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해 신청한 경우에만 지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컬리멤버스에 최초 가입한 고객에게는 이용료 첫 달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지난 해 8월 출시한 컬리멤버스는 업계 최저 구독료인 월 1900원을 내면 2000원의 적립금, 최대 2만 4000원의 쿠폰 팩, 오프라인 제휴 혜택 등을 제공하는 유료 멤버십 서비스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멤버스는 론칭 6개월만에 가입자가 200% 증가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 매달 멤버스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컬리멤버스 위크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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