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은 지난달 30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나파벨탄’이 우크로아니 보건부로부터 임상 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지난 4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은 임상 계획에 따른 것으로, 국내를 비롯해 8개국에서 진행될 예정인 글로벌 임상의 첫 해외 승인이다. 우크라이나를 시작으로 브라질과 인도·태국·러시아·아르헨티나·페루에서도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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