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온 제품은 △이화횟집 낙지볶음과 낙지전골 △지동관 깐쇼새우 △장흥회관 낙지곱창전골 등 4종이다.
프레시지는 지난해 10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스타트업 최초로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에 선정되고 이런 제품을 출시했다. 밀키트 제품 생산과 유통 및 판로 개척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반 비용을 모두 프레시지가 부담하고 제품 판매 로열티는 가게 주인에게 줄 계획이다.
김우선 프레시지 상품전략센터 상무는 “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백년가게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할 계획”이라며 “많은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