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 최대의 관광명소이자 유니버셜스튜디오로 유명한 센토사섬 내 자리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빅뱅의 승리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해당 브랜드의 모델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완벽한 영어실력으로 헤드락VR에 대해 직접 소개하는 등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에 오픈한 헤드락VR 은 싱가포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VR테마파크로 정글 존, 뉴욕시티 존, 호러 존, 스포츠 존, 리듬 존 등 총 6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 정글레프팅을 포함, 총 11개의 어트렉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밀폐된 공간에서 눈이 날리고 바람 부는 등 시각뿐만 아니라, 청각과 촉각을 자극하는 ‘스톰 블리자드’와 실제 용암에 뛰어드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플라잉 다이브’를 최초로 선보이며, 놀이공원과 같은 VR테마파크로 어트렉션 체험시 탑승자의 즐거움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헤드락VR 관계자는 “전세계인이 주목하는 관광지에 해외 1호점을 오픈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헤드락VR 이 가진 탄탄한 콘텐츠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싱가포르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프론트(대표 박홍규, 박수왕)의 헤드락VR은 15일 오픈한 싱가포르 해외 1호점을 시작으로 연내 멕시코, 일본, 라스베가스, 중국, 서울, 부산 등 국내·외 8개 지점 오픈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