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 원내대표는 이른바 ‘슈퍼 수요일’로 불리는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야당에서 아직 청문회를 거치지도 않은 후보에 대해서 부적격 판단을 내린다는 것은 국민들이 볼 때 반대를 위한 반대”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청문회를 통해서 후보자들이 어떻게 해명하는지 이런 것들을 잘 보고 판단해야 된다”며 “청문회를 거친 뒤에 국민의 판단을 들어보고 결론을 내려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 원내대표는 야당의 공세에 가만히 당하고만은 있지 않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그는 “오늘 경제, 헌법, 그리고 외교수장 그분들에 대해서 자질과 역량을 검증하는 청문회여서 국민적 관심도 높다”며 “여당도 준비를 잘해왔다. 그래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신경을 쓰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결국 이 청문회에 대한 판단은 국민들이 하시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한다”며 “저는 국민들이 어떤 판단을 하실지 면밀하게 검토도하고 그리고 청문 과정을 지켜보도록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다만 “국회의 기능은 결국 공개적으로 문제를 지적하고 잘못된 것은 잘못된 대로 이야기하는 것”이라며 “문제가 있는데 무조건 감싸기 식으로 하진 않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