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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국대급 코치진에게 스키 배우세요"

김진우 기자I 2016.11.16 08:45:24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노스페이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 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를 위해 스키 국가대표 출신의 코치진에게 전문 스키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골든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골든 클래스는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에서 ‘TEAM A’와 ‘TEAM B’ 두 개의 팀으로 나눠 진행한다. 전자는 부모와 아이(만 8세~13세)가 한 팀(2인 1팀)을 이뤄 국가대표 출신 코치들로 구성된 ‘강민혁 스키스쿨팀’에게 레이싱 스키를 배운다.

후자는 대한스키지도자연맹(KSIA)이 엄정한 평가를 통해 선발하는 데몬스트레이터(demonstrator) 등으로 구성된 ‘방정문 데몬팀’에게 인터 스키를 배운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노스페이스의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m.thenorthfacekorea.co.kr)에서 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TEAM A’ 10팀(2인 1팀, 총 20명), ‘TEAM B’ 20명 등 총 40명이다. 서류 심사를 거쳐 내달 11일에 진행되는 선발전을 통해 현장에서 최종 참가자를 발표한다.

최종 참가자들은 3번의 교육을 거쳐 오는 내년 1월15일에 팀별로 최종 평가를 받게 된다. 최종 참가자들에게는 전문 코치진의 교육 외에도 노스페이스 스키복 상하의 세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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