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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쉐보레가 2016년 신형 ‘실버라도’를 공개했다.
신형 실버라도는 외관을 스포티하게 꾸미는 한편 변속기도 8단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전면에는 HD 헤드램프와 그릴, 방향지시등의 디자인이 달라진 게 특징이다.
엔진은 285마력의 4.3리터 V6와 335마력의 5.3리터 V8M 420마력의 6.2리터 V8이 탑재된다.
편의장비도 한층 강화됐다. 온스타와 4G LTE 와이파이는 물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가 지원된다. 안전장비로는 전방추돌경보(FCW)와 차선 이탈 방지 장치(LKA), 지능형 하이빔 어시스트 등이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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