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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웨이-이화 아카데미’는 총 50명의 코디 및 홈케어닥터가 입학했다. 지난 1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총 9주간 교육이 이뤄진다.
제5회 코웨이-이화 아카데미 입학생인 김경애 가락지국 코디는 “일하면서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되어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더욱 높아졌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고객들에게 좀 더 향상된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배 코웨이 환경가전사업본부장은 “조직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업계 최고의 서비스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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