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카드사가 현사태 직접 초래‥확실히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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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기자I 2014.01.26 18:03:42

경제당국 두고서는 '책임론' 직접 언급없어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새누리당은 26일 주요 신용카드사의 개인정보유출 파동에 대한 후속대책과 관련, 직접적인 당사자를 경제당국 보다 해당 카드사로 규정하면서 책임론을 강조하고 나섰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카드사는 카드사태를 초래한 직접적인 당사자로서 책임질 일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정부를 두고서는 “2차·3차 정보유출은 없다고 장담할 게 아니라 악용사례 여부를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했을뿐 ‘책임’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다. 책임론의 방점을 정부가 아닌 민간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민 대변인의 발언은 “(경제당국) 물갈이식의 정치공세는 사태를 푸는 현명한 방식이 아니다”(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라는 당 원내지도부의 입장과도 일맥상통한다.

민 대변인은 또 “당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후속적인 입법조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정보공유가 불가피한 시대적 상황에서 정보화시대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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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정보유출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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