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초박부 두께가 세계 최소인 LED(발광다이오드) 광원 LCD 와이드 모니터 시리즈(EX205·EX225·EX235)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업계 최고 수준인 500만 대 1의 명암비와 5ms의 고속 응답속도로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구현한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특히 이 시리즈는 지난 1월 미국 안전규격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점과 고효율 성능 등으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아울러 주변의 밝기에 따라 화면 밝기와 명암비를 스스로 조절해주는 `오토 브라이트(Auto Bright)` 기능, 1시간이 지나면 전원버튼이 빛나며 시간을 알려주는 `타임 콘트롤` 기능 등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한 기능이 첨부됐다.
이태권 한국지역본부 HE(TV 등)마케팅팀 팀장은 "최고의 화질과 기능을 갖춘 제품군으로 LED LCD 모니터의 대중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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