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034220)는 공동으로 합작법인을 설립, 이스트만코닥의 OLED사업 특허권을 양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코닥이 개발한 OLED 관련 원천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OLED TV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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