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DELL)가 엇갈린 3분기 실적에도 4분기 가이던스를 크게 올리며 시간외 거래에서 2%대 상승세다.
25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델 테크놀로지스는 3분기 주당순이익(EPS)이 2.59달러를 기록해 애널리스트 예상치 2.48달러를 소폭 상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분기 매출액은 270억 달러에 그치며 추정치 273억 2000만 달러에는 못 미쳤다.
하지만 회사 측이 제시한 4분기 실적 가이던스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구체적으로 EPS는 3.50달러를 전망해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인 3.21달러를 넘어섰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0억 달러에서 320억 달러를 예상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77억 달러를 대폭 웃도는 수준이다.
결국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1.03% 하락 마감했던 델 테크놀로지스 주가는 기존 전망치를 크게 웃돈 4분기 가이던스에 시간외 거래에서 2% 가량 오르고 있다.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17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2.12% 상승한 128.59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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