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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레드핀, 4Q 순손실 확대·부진한 1Q 가이던스 여파…시간외 10%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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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5.02.28 07:39:50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온라인 부동산 중개업체 레드핀(RDFN)이 2024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급락했다. 매출은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지만 예상보다 큰 분기 손실과 부진한 1분기 가이던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27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레드핀의 4분기 매출은 2억443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 2억4190만달러를 소폭 웃돌았으나 주당순손실(EPS)은 -0.29달러로 예상치 -0.24달러보다 컸다. 이는 전년동기 -0.20달러보다 손실이 확대된 것이다.

회사는 2025회계연도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2억1400만~2억2500만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2억4380만달러를 크게 밑돌며 전년동기 대비 최대 5% 감소한 수치다.

글렌 켈먼 CEO는 “2025년에는 레드핀 중개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부동산 서비스 부문의 매출총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 부동산 시장의 둔화와 가이던스 하향 조정이 주가 하락을 초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8.83%하락한 7.64달러에 거래를 마친 레드핀 주가는 실적발표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10.34% 추가하락한 6.7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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