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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작하는 2기는 ‘예술로 사람을 잇는 아트소사이어티’라를 부제로 9일부터 6월까지 격주 화요일 오후 8시에 열린다. 정병국 예술위원장이 첫 시작을 알린다. 이어 배우 양희경, 성악가 임선혜, 시인 박준, 색소포티스트 노정진, 포토 저널리스트 강형원, 국립발레단 강수진 단장 등이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2기는 예술가를 만나보는 기회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아르코라운지클럽’ 회원 상호간 네트워킹에도 집중한다. 정병국 위원장은 “‘예술가의집에서 만나는 예술가’로 시작힌 ‘아르코라운지클럽’이 ‘예술로 사람을 잇는 아트 소사이어티’로 의미 있는 만남을 계속 이어가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문화예술이 가진 가치의 이해자로서 문화예술의 영역을 넓혀가는 소통과 교류의 장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르코라운지클럽’ 2기 현장은 예술위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위 예술정책후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