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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지난달 공식 캐릭터 ‘에부리’와 ‘러부리’의 출시를 알리며 두 캐릭터를 활용한 인형 키링 상품을 먼저 선보인 바 있다.
앞으로 고객 안내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캐릭터를 활용하고, 키링 외에도 볼펜·뱃지·스마트톡 등 에어부산 로고 상품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캐릭터 이미지를 활용한 이모티콘도 출시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캐릭터는 고객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기 위한 매개체로 향후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며 에어부산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