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네오크레마는 국내 기능성소재 제조, 유통에 전문성이 있는 뉴트리원(대표이사 권진혁), 빅썸바이오(대표이사 박지예), 코스맥스엔비티(대표이사 윤원일)와 국내 컨소시엄을 결성한 바 있다. 각 기업은 연구개발, 개별인정, 유통 등 사업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다각면에서 협력을 할 계획이다.
네오크레마 관계자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은 매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산업계는 개별인정형 원료를 개발하기 위해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데 반해 개별인정의 장벽이 높기 때문에 이를 타개하기 위한 전략으로 이번 MOU가 가지는 의미가 상당하다“며 “국내 컨소시엄을 이루는 각 4개사는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원료, 유통, 제조, 연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는 유수의 기업으로 인허가 및 시장진출에 강력한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체지방 감소 및 근력개선의 2중 기능성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인정 받은 사례는 없다. 네오크레마는 MOU를 체결한 컨소시엄을 통해 개발을 신속하게 이끌고 개별인정 최초사례를 차별화로 시장진출을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소재개발 및 제조 전문회사인 네오크레마는 R&D, 기획, 제조·운영 등 사업 전반에의 경험과 역량을 갖춘 경영진과 파트너들로 구성되어 있다.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소재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전생애주기별 기능성 소재에 포커스를 맞추고 연구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