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제주, 5월 자녀 동반 패키지 출시

정병묵 기자I 2023.04.05 09:06:54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자녀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두린아이 패키지’를 출시해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사진=해비치
두린아이는 ‘어린아이’를 의미하는 제주 방언으로, 이 패키지에는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놀이 프로그램과 선물 증정 등 다채로운 혜택이 담겼다.

어린이 프로그램 2만원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어, 제주의 자연 속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프로그램 ‘익스플로러’ 또는 다양한 만들기 프로그램이 마련된 ‘키즈 아뜰리에’ 이용 시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소품숍 ‘마리’에서 프랑스 아이웨어 브랜드 이지피지(IZIPIZI)의 어린이 선글라스 1개를 증정하며, 선글라스 추가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는 20% 할인권 1매도 준다. 5월에 투숙하면 미국의 키즈 패션 브랜드 스테판 조셉의 어린이용 비치 타월 1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호텔 또는 리조트 객실 1박이 포함돼 자녀와 편안한 휴양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조식과 브런치 뷔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브런치 뷔페는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돼 느긋한 휴식을 즐기고 싶을 때 더욱 유용하다. 아울러 눈앞에 파노라믹 바다 경관이 펼쳐지는 실내외 수영장 이용도 포함된다.

2박 투숙 시에는 치킨과 감자튀김, 음료 2잔을 제공하며, 3박 이상 투숙 시에는 객실료 6만원을 할인해준다. 패키지 가격은 36만2000원부터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