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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된 후원금은 신한생명 임직원 및 설계사의 자발적인 급여 끝전으로 모금됐으며, 이번 기부금으로 안양천 내 도시 숲 조성을 위해 나무 701그루를 지원한다. 나무 701그루는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신한라이프의 성공적 통합을 기념하는 숫자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임직원 및 설계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급여 끝전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관점의 도시 숲 조성사업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내달 1일 새롭게 출범하는 신한라이프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신한생명은 기업 본연의 업(業)인 세상을 이롭게 하는 ‘따뜻한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타일 벽화 만들기 △백혈병 소아암 환아 헌혈증 기부 △선플재단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