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자녀보험 ‘꿈이 자라는 어린이’는 가을·겨울철 영유아부터 청소년기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독감(인플루엔자) 관련 보장을 신설한 게 특징이다. 독감은 일반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지만 감기와는 달리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 상품에서는 독감으로 진단받고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한 경우 연간 1회에 한하여 최대 2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독감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으면 30일 한도로 하루 최대 3만원까지 보장한다.
삼성화재 자녀보험 ‘꿈이 자라는 어린이’에는 보험료 납입면제 기능과 페이백 기능도 탑재된다. 보험기간 중 일반암과 유사암을 비롯한 8가지 보험사고 발생시 향후 납입해야 할 보장보험료에 대해 면제가 가능하다. 보험료 환급지원(페이백) 특약을 추가로 가입했을 경우에는 이미 납입한 보장보험료도 돌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