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곤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의 지목으로 이 캠페인에 참여한 문 회장은 자사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사진과 함께 국민들을 향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문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금까지 힘겨운 싸움을 하고있는 모든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디야커피도 본사를 비롯한 전국 매장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국민 여러분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올해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전국 모든 가맹점들의 로열티를 두 달간 면제하고 원두 두 박스와 방역물품을 무상 공급하는 등 약 25억원 상당의 가맹점 지원정책을 펼쳤다. 이러한 지원은 다른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가맹점 돕기 행렬에 신호탄이 되기도 했다.
이디야커피는 코로나19로 인한 가맹점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5월 공정거래조정원이 인증하는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문 회장은 덕분에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오광현 한국도미노피자 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