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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려줄 시원한 커피 한잔…맥심 카누 시그니처

송주오 기자I 2020.05.22 09:00:00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아이스 커피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집, 사무실 어디서든 커피전문점 수준의 아이스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 시그니처(Maxim KANU Signature)가 사랑받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카누 시그니처는 동서식품의 50년 커피 제조 노하우를 집약해 커피전문점의 아메리카노를 그대로 구현한 프리미엄 커피다. 커피 추출액을 얼려 수분을 제거하는 향보존동결공법(아이스버그, iceberg)을 적용해 신선한 원두의 풍부한 아로마를 그대로 지켜냈으며 일정량의 원두에서 추출하는 커피의 양을 줄인 저수율 추출공법으로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

지난 3월에는 작은 컵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용량을 0.9g으로 줄인 카누 시그니처 미니 2종도 선보였다. 소비자들이 좀 더 간편하게 작은 컵으로 신선한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으며 한국인의 음용 습관에 가장 적합한 용량으로 언제 어디서나 한번에 마시기 좋은 용량으로 구성했다. 패키지는 상단을 게이블 탑(Gable Top) 디자인으로 변경해 차별화했다.

또한 동서식품은 카누 시그니처 미니 출시에 맞춰 카누 시그니처 2종을 리뉴얼해 선보였다. 기존 카누 시그니처의 양이 다소 많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용량을 2.1g에서 1.8g으로 14% 줄이고, 가격도 14% 낮춰 합리적인 가격에 카페 아메리카노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카누 시그니처와 카누 시그니처 미니는 산미와 짙은 향을 느낄 수 있는 카누 시그니처 다크 로스트와 부드러운 풍미를 가미한 카누 시그니처 미디엄 로스트 등 2종으로 구성돼 개인이 선호하는 커피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카누 시그니처는 카페에 가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신선한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라며 “조금 빠르게 시작된 올 여름, 얼음을 띄운 카누 시그니처 한 잔과 함께 시원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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