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14일 하락 출발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26%(58.77) 내린 2만2699.30에 거래를 시작했다.
엔화 강세 흐름이 수출주 중심의 일본 증시에 부담을 더하는 모양새다.
엔/달러 환율은 오전 8시56분 기준 달러당 112.77~112.78엔으로 전날보다 0.58%(0.66엔) 하락(엔화가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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