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13일 큰 변동없이 출발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06%(13.1) 오른 2만2879.27에 거래를 시작했다.
다우지수 등 미국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상승한 데 따라 투자심리는 개선됐다. 그러나 13일(미국시간, 일본시간 14일 새벽)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결정회의(FOMC)에서의 기준금리 인상 변수를 확인하고 가려는 관망심리도 혼재하는 모양새다.
엔화가치도 큰 변동 없다. 엔/달러 환율은 오전 9시9분 기준 달러당 113.49~113.50엔으로 전날보다 0.02%(0.03엔) 상승(엔화가치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