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6회 이데일리 W페스타' 여성들의 공감 속 대미 장식

[이데일리 이준우 PD] 25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제6회 이데일리 W페스타’는 딱딱한 포럼이 아닌 축제 같은 즐거운 분위기로 호평을 받았다. ‘여성들이여, 최고의 장면을 연출하라’(Create Your Own Scene)를 주제로 매 순간 최고의 장면을 만들어 내고 있는 여성들이 스스로 세상을 만들어가는 법에 대한 얘기를 쏟아냈다. 여성으로서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 인생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유리천장을 뚫을 수 있었던 원동력과 노하우 등을 가감없이 전달한 덕에 참석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받으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포럼에는 정관계·재계·금융계·학계 등 사회 각계각층 인사는 물론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대학생을 비롯한 일반인 700여명이 몰려 인생에 최고의 장면을 연출한 선배 여성들의 강연에 귀를 기울였다.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가 올해 W페스타로 이름을 바꿔 첫선을 보인 이번 행사에서 여성이 자기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며 한국 대표 여성축제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