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LG생건은 국내 색조화장품 전문 OEM(주문자상표 부착생산)·ODM(제조업자 개발생산) 업체 ‘제니스’의 지분 70%를 1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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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익 LG생건 파트장은 “이번 인수로 색조 제품의 기술력을 더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며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비롯해 원가 절감 등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LG생건의 색조 매출 비중은 전체의 약 24% 정도다. 색조 전문 브랜드숍 VDL을 비롯해 보브 등을 전개하고 있다. 제니스는 그간 VDL의 제품을 상당량 생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생건 측은 “앞으로 색조화장품의 처방 내재화(기술을 타사와 공유 없이 내부적으로 다지게 되는 작업) 및 자체생산, 기술연구원, 생산 부문과 긴밀한 협력 등을 통해 한국과 중국 색조 시장에서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경쟁 우위를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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