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의 세부사업으로는 ‘침팬지의 대모’로 불리는 제인 구달(79) 박사가 주도하는 ‘뿌리와 새싹’ 운동 확산, 국내외 야생 동식물 연구 및 보전사업, 환경 예술 프로그램 등을 지원, 전개해나가고 있다.
이날 창립기념식은 ‘아낌없이 다양한 나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해당 행사에서는 후원금 전달식과 더불어 제인 구달 박사의 재단 설립 축하 영상편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퍼시픽재단을 통해 지난 2006년부터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행동 생태학 연구진의 영장류 연구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등 여러 생명다양성 보존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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