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채권값 상승..금통위 금리 동결 전망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재헌 기자I 2011.06.07 10:24:34
마켓in | 이 기사는 06월 07일 09시 54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이재헌 기자] 7일 채권값이 상승하고 있다.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의 부진 때문이란 분석이다. 10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확산되면서 추가 매수세도 들어오고 있다.

프리미엄 뉴스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오전 9시50분 현재 3년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7틱 오른 103.87을 기록중이다. 은행과 자산운용사가 각각 2489계약, 977계약 순매수중인 반면 증권사가 2906계약 매도우위다.

현물시장에서 국고 3년물 10-6호는 전일대비 0.5bp 내린 3.55%를 기록중이며, 국고 5년물 11-1호도 0.5bp 하락한 3.825%를 보이고 있다. 국고 10년물 10-3호는 4.21%로 전거래일대비 보합이다.

한 자산운용사의 채권운용은 "시장에 특별한 재료가 없는 상황"이라며 "주말에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의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전에 있을 국고채 3년, 통안채 등 단기물 입찰에 대해서는 "국고채의 경우 새로 발행되는 채권이기에 관심이 많을 것이다"며 "무난한 입찰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발행 규모가 크지 않아 시장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 덧붙였다.

한 증권사의 채권운용역은 "미국 지표 부진과 더불어 금통위의 금리 동결이 우세해 지면서 매수세가 들어오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단기물 입찰에 대해서는 "국고채전문딜러(PD)들의 수요만 들어와도 입찰에는 무리가 없다"고 밝혔다.

두 채권운용역은 모두 10일 있을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두 운용역은 모두 "물가에 대한 부담 있지만 대외 불확실성이 커 금리를 올리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금리가 동결되면 손절매가 들어와 강세장이 지속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