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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in]현대파워텍 신용등급 A→A+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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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문 기자I 2011.05.09 10: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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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재무구조 개선 반영

마켓in | 이 기사는 05월 09일 10시 13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김일문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그룹의 부품 계열사인 현대파워텍의 등급이 한 단계 올랐다.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9일 현대파워텍의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A+`로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등급 평정 보고서를 통해 "2008년 이후 현대기아차의 판매 실적에 힘입어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면서 작년에는 설립이후 9년만에 2조원에 가까운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며 "전반적인 재무지표 개선에 따라 현금 흐름 역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신평은 또 "현대파워텍이 앞으로도 견조한 완성차 수요 등으로 미국과 중국의 현지 생산 거점을 통해 고부가가치 품목의 생산이 늘어나면서 높은 수준의 성장 잠재력을 나타낼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현대파워텍은 지난 2001년 현대차와 기아차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자동변속기 전문 제조업체로 그룹 수요의 50%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2008년 6736억원에 달했던 총 차입금은 이후 지속적으로 줄면서 작년말 현재 4411억원까지 감소했으며, 현금성 자산은 크게 늘어 같은 기간 순 차입금이 6508억원에서 절반 수준인 3541억원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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