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의 무게는 1.1Kg으로 이동성이 뛰어나 어느 공간에나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또 TV 등 가전제품과 잘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특히 본체를 모니터 뒷부분에 부착할 수 있는 고정용 틀을 지원해 모니터와 같이 일체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엔비디아의 `아이온` 그래픽 칩셋을 탑재해 고성능의 그래픽 구현이 가능하다. 또 인텔의 저전력소모 아톰 프로세서 탑재로 기존 데스크PC 제품 대비 최대 80%의 소비전력 절감효과가 있다.
이우경 LG전자 한국지역사업본부 DDM마케팅팀 상무는 "X30 시리즈를 시작으로 이제까지 소비자들이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데스크톱 사용 환경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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