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스트리밍 솔루션업체인 와이더맥스(대표 이준호)는 NIDA(한국인터넷진흥원)에 미디어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NIDA는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인터넷 이용 환경을 위한 `인터넷 미디어 교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와이더맥스는 H.264 인코더와 서버 솔루션을 납품, IPTV와 UCC 등을 인터넷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UCC 대전 등 영상물 인코딩에도 활용돼 고화질의 영상과 원활한 VOD 서비스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