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춘동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벤처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강승규 인수위 부대변인은 15일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3시 인수위 사무실에서 경제성장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벤처기업인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휘영 NHN(035420) 대표와 김태희 케이블렉스 대표 등 벤처기업은 7명과 백종진 벤처기업협회장 등 유관기관대표 10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발제는 한정화 벤처산업연구원장이 맡았다.
인수위측에서는 숭실환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위원을 비롯해 9명이 참석한다.
강 부대변인은 한편 최근 국가정보원 개편 보도와 관련해 "국가정보원은 기존 정부조직개편 대상이 아니며 현재 조직개편을 위한 어떤 논의도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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