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우영에 대해 적정주가를 하향 조정했으나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1일 현대증권은 우영에 대한 적정주가를 종전 4만7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환사채 주식전환규모가 예측치를 상회하고 코스닥 반도체업종 평균 EV/EBITDA 14배와 일본의 동종업체 EV/EBITDA 25배 주가 수준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대는 재무구조가 CB전환으로 개선되고 있고 신규 LED부문으로 인한 성장잠재력이 예상돼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