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증시는 여전히 상승 여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트루이스트는 5일(현지 시간) 보고서를 통해 “현재 시장은 ‘테플론 시장’처럼 악재에도 잘 달라붙지 않고 버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테플론은 프라이팬 코팅처럼 무언가 잘 달라붙지 않는 소재로, 트루이스트는 이를 빗대 악재가 나와도 시장이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버티는 상황을 빗댔다.
키이스 러너 트루이스트 전략가는 “3월에는 비교적 큰 조정이 있었지만, 4월에는 역사적인 반등을 기록하며 다시 사상 최고치로 올라섰다”며 “약 9% 하락 이후 S&P 500은 3월 말 저점 대비 13% 이상 급등하는 V자 반등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강세장의 핵심 요인으로 기업 이익 성장을 꼽았다. 러너는 “이 모든 상황에도 시장이 상승하는 이유는 세 단어로 설명할 수 있다”며 “바로 ‘이익, 이익, 그리고 이익’”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