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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일 취임 직후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 매각을 강제하는 이른바 ‘틱톡 금지법’ 시행을 75일 연기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틱톡은 미국에서 약 1억 7000만 명이 이용 중인 중국 동영상 플랫폼이다.
틱톡의 새주인은 오라클이 유력하단 관측이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과 틱톡 매각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다고 했다”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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