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과 캠핑 의자로 꾸며진 수원시립미술관 옥상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24일에는 그룹 1025가 ‘여수 밤바다’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등 익숙한 대중가요 레퍼토리로 공연한다. 또한 정현빈 트리오가 ‘Fly Me to The Moon’ ‘All of Me’ 등 재즈 레퍼토리를 연주한다.
25일에는 싱어송라이터 화려가 ‘사랑인가봐’ ‘밤양갱’ 등 익숙하고 따뜻한 곡들을 노래한다. 이어 대중음악을 재즈로 편곡해 들려주는 그룹 Cozzy Jazz office가 ‘인생의 회전목마’ ‘반달’ 등을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