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은평지구와 고양지축지구는 각각 90%이상 입주가 완료됐으나 상기 도로가 미개설됨에 따라 은평지구와 고양지축지구로 진입하려는 주민은 지축교로 우회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향후 도로 개설로 지역간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축교에서 진관2로와 진관3로를 통해 서울로 이동하는 차량이 통일로로 분산돼 은평지구 내 교통혼잡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2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 개최
지방도 317 우회도로는 2024년 착공예정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