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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약해지면서 지수도 880선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개인이 83억원 순매수 중인 가운데 장 초반 ‘팔자’에 나섰던 외국인도 57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면 기관은 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57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가 2%대 상승 중이다. 정보기기, 디지털컨텐츠, 화학 등도 1%대 오르고 있다. 반면 금융, 통신장비, 오락문화, 제약, 의료와 정밀기기 등은 1% 미만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포스코DX(022100)가 9%대 급등하고 있고, 솔브레인(357780)도 8%대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엘앤에프(066970)는 각각 1% 미만, 1%대 상승 중이다. 반면 루닛(328130)과 메디톡스(086900)는 각각 5%대, 4%대 급락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0% 하락한 3만3951.52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52% 내린 4365.69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1% 밀린 1만3502.20으로 집계됐다. 파월 연준 의장이 미 의회 하원 금융위원회에 출석해 연준 위원들이 2번의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선호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약세를 보였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도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이 유발한 추가 긴축 경계심리, 나스닥 1%대 급락 등 미국발 부담요인으로 약세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업종 관점에서는 테슬라 등 전기차 관련주,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투자의견 하향 여파, 차익실현물량 등으로 약세를 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 2차전지주의 주가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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