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독일 여행 가방 브랜드 스트라틱코리아는 2021 FW를 맞이하여 신상품 하드캐리어와 백팩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트라틱의 첨단 개발 기술력으로 탄생한 캐리어 파스텔(PASTEL) 라인은 화사한 컬러들로 유니크한 브랜드의 감각과 트렌드를 담고 있으며, 여행자의 편의와 취향을 모두 반영한 실용적이고 발랄한 영캐주얼 감각으로 디자인됐다. 표면은 독일기술과 결합하여 특수제작된 3D 로고 쉘몰드로 스크래치에 강한 소재로 제작했다.
| 2021 FW 신상품 파스텔 캐리어 (사진제공=스트라틱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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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벌룬 심볼모양의 네임택을 부착했다. 내부는 전체 프로텍터 기능을 갖춘 매쉬망이 촘촘하게 설계되었고, 스트라틱만의 자랑인 컵홀더가 부착되어 있어 일반 캐리어와는 차별화되는 장점이다. 사이즈는 20인치, 24인치 두 종류로 전체 폭의 15% 확장이 가능한 익스펜더블 지퍼를 더하여 여행객의 편리함을 더했다.
또 다른 FW 라인으로는 심플하고 단아한 느낌을 살린 리베 백팩, 고급 천연 가죽과 발수 기능성 나일론으로 제작된 보덴 백팩을 출시했다. 여행용 캐리어 도킹벨트와 다양한 내부 포켓 등 편리성은 물론 고급스러움과 캐주얼함을 더하여 품격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 (왼쪽부터) 보덴 백팩, 리베 백팩 (사진제공=스트라틱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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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틱코리아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내 여행객들의 니즈를 반영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실용성을 잃지 않는 디자인들을 한국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