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나 교수는 바쁜 진료와 연구 활동 중에도 건강을 위해 꾸준히 필라테스를 통해 건강을 관리해 왔다. 그러던 중 고지혈증과 경추 요추 디스크 등의 치료하면서 체중 감량이 필요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1년간의 꾸준한 운동으로 어느 정도 체중 감량을 한 그녀는 의미있는 경험을 만들기 위해 머슬마니아 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심하고 3개월간 식단 조절과 운동, 주 4회 이상 하루 1~2시간 동안 개인 트레이너와 연습한 결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비뇨의학과 의사인 윤하나 교수는 본인의 진료 분야에서도 치료와 운동을 접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이대서울병원 개원과 함께 지역 사회 주민들을 위한 ‘방광 튼튼’ 필라테스 건강강좌를 개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