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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청호나이스가 가수 임영웅과 전속모델 계약을 1년 더 이어간다.
청호나이스는 임영웅과 정수기와 공기청정기에 대한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 내년 4월까지 다양한 광고와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임영웅은 지난해 4월 청호나이스와 첫 계약을 체결한 뒤 2년 동안 청호나이스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가전 구매층인 여성들에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임영웅은 지난해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 ‘뉴히어로 공기청정기’ 등 청호나이스 주요 제품 광고모델로 활동했다.
청호나이스는 임영웅과의 재계약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Again Hero’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청호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 뉴히어로 공기청정기 등을 렌탈할 경우 최대 24만원 할인해준다. 아울러 임영웅 스페셜 3단 양우산도 제공한다.
원광직 청호나이스 마케팅 총괄이사는 “임영웅이 보여준 진솔하고 신뢰감 있는 모습이 당사 제품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됐다”며 “올해도 임영웅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청호나이스 제품을 소비자들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