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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7% 증가했다.
서비스업은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금융과 운수 업종의 호황으로 전월에 비해 0.7% 증가했다. 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여파로 숙박·음식점이 2.7% 감소했지만 주식 등 금융상품 거래 증가로 금융·보험이 4.6% 증가했고, 화물수송 증가 영향으로 운수·창고도 1.5% 늘었다. 금융·보험업 증가폭은 2012년 5월(5.0%) 이후 최대다.
광공업생산도 자동차가 전월 대비 8.8% 감소하며 부진했지만 반도체가 수출 호조세 등에 전체적으로 0.3%가 증가했다. 국내 수출 주력 제품인 반도체는 D램, 플래시메모리 등 메모리 반도체 생산 증가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7.2% 증가했다. 전자부품 생산도 스마트폰과 TV용 OLED 패널 생산 증가 영향으로 전월 대비 7.4% 늘었다.
제조업생산은 자동차·화학제품 등에서 감소했으나 반도체, 전자부품 등이 늘어 전월 대비 0.3% 증가했다. 재고는 전월 대비 1.2% 감소했고 평균가동률은 전월과 동일한 73.8%를 기록했다.
소매판매는 전월에 비해 0.9% 감소하며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거리두기에 따른 집밥 소비 증가로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 소비가 1.3% 늘었지만 소매판매 감소세를 막지 못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외출 감소와 11월 온화한 날씨 등으로 겨울 의류 판매가 감소하며 준내구재 판매가 6.9% 감소했고, 승용차 판매 감소로 내구재 판매도 0.4%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쳤다.
설비투자는 3.6% 증가했다. 선박 수입 감소로 운송장비 투자가 전월에 비해 3.7% 감소했지만 반도체 제조용 기계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기계류 투자가 6.3% 증가한 것이 전체 투자 증가를 이끌었다. 건설기성은 토목에서 4.0% 감소했지만 주거용·비주거용 건축 공사 실적이 4.6% 증가하며 전체적으로 전월에 비해 2.1% 늘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소매판매액지수가 감소했지만 내수출하지수와 광공업생산지수 등이 증가하며 98.8로 전월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 앞으로 상황을 전망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같은 기간 0.7포인트 오른 102.5다. 김보경 통계청 산업동향과장은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선행지표 개선만으로는 경제전망이 밝다고 규정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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