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금, 강남 아파트값 수준?…927회 로또 1등 6명 37억원씩 수령

박종오 기자I 2020.09.05 21:14:24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5일 진행된 제927회 로또 추첨 결과 ‘4, 15, 22, 38, 41, 43’이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6’이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37억1420만3875원씩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3명으로 각 5895만5618원씩을,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31명으로 159만3396원씩을 받는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8446명,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97만9589명이다.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안에 수령해야 한다.

자료=동행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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